[사건 개요 및 해결]
피고인은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이혼서류를 준비하라는 말에 화가나 술에 취한 상태로 집을 찾아가 휘발유 3통을 바닥 등에 뿌린 후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하려고 하였으나 경찰이 출동하는 바람에 지르지 못하였습니다. 현주건조물방화예비의 경우에도 중한 사건에 해당되어 실형이 나올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. 유성권 변호인은 초범인점, 재범 가능성이 없는 점 등을 주장하여,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, 보안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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